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드는 방법 - 비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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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2023. 2. 14. 07:59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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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오늘은 전자레인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계란찜 요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밖에서 외식하거나 배달음식 드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번에 돈도 아끼고 맛도 좋은 간편 레시피 하나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계란찜에 들어갈 재료가 필요하시다면 여기서 확인하세요~]

전자레인지 계란찜 푸딩버전

먼저 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푸딩계란찜입니다.

푸딩같은 식감의 계란찜을 만드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익히는 온도에 비밀이 있습니다.

60g 달걀 한 개속에 숨어있는 건강의 비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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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어도 중탕보다 더 부드럽게 만드는 꿀팁입니다.

오늘은 딸아이가 학원 다녀오더니 엄마 부드러운 달걀찜 있잖아 우유계란찜 그거 하루종일 먹고 싶었어 하며 부탁합니다.

그게 뭐라고 세상 부드럽게 만들어주지 하며 오늘저녁 반찬으로 당첨되었습니다.

 

[가성비 광파오븐으로 요리하면 더 맛있에 드실 수 있어요.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이 버전으로 말할 것 같으면 계란찜 전자레인지 요리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중탕 느낌처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한끝에 완성된 버전입니다.

조리할 때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가면 식감이 부드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해동 기능을 사용해서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앞서 만들어보신 분들이 극찬했던 버전이니 한번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포인트는 물이나 우유를 섞을 때 온도가 뜨거워야 하고, 조리할 때 해동모드로 천천히 온도를 높여가며 50% 이상 익힌 후 고열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재료

  • 1숟가락=밥숟가락
  • 1커피스푼 =찻스푼 ​
  • 달걀 3개
  • 계란찜 물비율 1개 기준 35ml 물이나 우유 105ml ​
  • 참치액이나 연두 1숟가락
  • 맛술 1숟가락
  • 설탕 1/2커피스푼
  • 소금 두세꼬집

이밖에 스팸이나 채소를 더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푸딩 느낌 그대로 살리기 위해 오로지 계란요리로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물 대신 우유를 활용했습니다.

먼저 ​감칠맛을 주기 위해 간을 맞춰주는 ​참치액 1숟가락과 우유 105ml, 소금 약간과 비린내 잡아주는 맛술 1숟가락, 설탕 1/2 커피스푼을 준비합니다.

 

전자레인지 푸딩계란찜 첫 번째 중요 포인트입니다.

처음 섞는 물이나 우유 온도는 90도 정도가 좋습니다.

섞는 순간 중탕 느낌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사용했는데 물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전기포트에 끓여서 준비하면 됩니다.

우유 데울 때 한 번에 길게 조리하면 넘치게 됩니다.

그러니 1분 조리하고 20초씩 끊어서 돌려서 따끈한 온도를 맞춥니다.

 

따뜻한 우유에 달걀 3개, 맛술 1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 설탕 1/2커피 스푼 소금 세 네가 집 넣고 잘 풀어줍니다.

뜨거운 물이나 우유를 넣고 섞으면 반 정도 익으면서 뭉쳐지게 됩니다.

이러면 조리하는 시간이 절약되고 식감도 부드러워 집니다.

 

용기 하나를 준비하고 참기름을 골고루 발라준 다음 달걀물을 붓습니다. ​

참기름을 발라주고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도 좋지만 설거지하기가 수월하기도 합니다.

​용기는 70~80%만 채워주며, 위생랩을 씌우고 ​구멍을 만들고 ​조리합니다.

 

해동모드로 12~13분 정도 조리하거나 바쁜 아침이라 시간이 부족하다면 해동모드 6분 조리해서 50% 정도 부드럽게 익히고 2분 조리모드 즉 고열로 돌려서 완전히 익혀줍니다.

끝까지 해동모드로 조리하면 중탕에서 조리하는 느낌과 같아서 제대로 푸딩달걀찜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없을 땐 6분 정도 해동모드로 조리해서 반 이상 익힌 후 고열로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반찬이지만 후식 같기도 한 느낌입니다.

바쁜 아침에 달걀찜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합니다.

야채 계란찜

날씨가 추우니 국물음식이 많이 땡기고 따뜻한 것들이 당깁니다.

국이 없는날 반찬도 애매하면 뭘 해 먹나 고민하게 됩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늘 단백질 반찬도 잘 챙겨야 합니다.

이때 만만한게 계란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보니 가장 자주 애용하는 식재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저녁을 먹을 때 종종 만들어 먹는 것 중에 하나가 계란찜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국이나 찌개 없을 때 만들면 밥먹기도 수월합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휘리릭 만들어서 전자렌지에 눌러놓고 상을 차리면 순식간에 뚝딱입니다.

바쁜 아침에 만들어도 부담이 없는 메뉴입니다. ​

 

재료 ​

  • 계란 2개
  • 멸치다시마육수 150ml
  • 다진대파 또는 쪽파 2~3Ts
  • 당근 약간
  • 소금 또는 새우젓국물 통깨 1ts (생략가능)
  • 참기름 약간 ​

위는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당근은 최대한 잘게 다져줍니다.

그래야 위에 뜨는것도 있어서 모양이 예쁘고요 크면 익는 시간도 길어져서 잘 안 익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다지면 부드러운 계란찜사이에 당근만 입안에서 도드라지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쪽파나 대파 흰대는 잘게 다져줍니다.

계란은 두개 준비했는데 세 개 하실 분들은 물양을 210~220ml 정도로 늘려주시면 됩니다.

 

우선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줍니다.

그리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그냥 만드는것보다 육수를 사용하면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

육수가 없다면 간을 새우젓으로 맞춰도 좋고, 명란젓을 발라 넣어주어도 맛있습니다.

아니면 맹물로 하시고 어간장이나 치킨스톡, 연두 같은 제품을 소량 넣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제 골고루 잘 풀어주고 소금이나 새우젓국물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이제 당근과 파를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소량만 뿌려주시면 계란 비린내도 잡히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절대 많이 넣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통깨를 넣어줍니다.

깨는 싫으신 분들은 생략 가능합니다.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를 뿌려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제 랩을 씌우고 칼로 두세 군데 콕콕 찍어서 구멍을 내줍니다.

이제 전자레인지에 돌려줄 건데 전자레인지 사양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2개는 5분 계란 3개는 6~7분 정도 돌려줍니다.​

 

시간은 한 번에 다 돌리지 않습니다.

계란찜만 하면 이상하게 너무 부풀어서 꺼내면 폭삭 주저앉아서 가장자리가 찌글찌글하다 하실 겁니다.

중간에 한번 끊어서 돌리면 확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지 않아서 계란찜 사이에 공간이 덜 생기고 모양도 더 예뻐집니다.

 

그러니 먼저 3분 돌려주고 전자레인지가 꺼지면 다시 2분 그대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확 부풀었다가 꺼지지 않아서 훨씬 보기도 좋고 가장자리가 마르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해서 자꾸 떠먹게 되는 맛입니다.

명란 계란찜

점심메뉴 중에 밑반찬은 있는데 딱히 메인요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달걀 5개 꺼내서는 명란까지 더해서 식감까지 맛있고 고소한 계란찜요리를 더해봅니다.

역시 뜨끈할 때 따뜻한 밥 위에 척하고 더하니 그야말로 한 그릇 순삭이지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자녀 방학과 동시에 쟁여두고 먹는 계란요리, 그중에 오늘은 찜요리로 시작해 봅니다.

 

재료

  • 계란 5개
  • 저염명란 50g
  • 당근 다진 것 1
  • 썰은 대파 1~1.5
  • 맛술 1
  • 가는소금 2꼬집
  • 고춧가루 약간 기호 꺼 ​
  • 다시마 우린 물 250~270ml

 

가장 먼저 계. 란은 5개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요 정도면 3~4인이 넉넉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

맹물을 사용해도 되지만 오늘은 끓인 물 250~270ml를 준비하고 거기에 건다시마 3조각 정도를 띄워서 우려 주겠습니다.

 

3~4분 지났을 때 다시마만 빼주면 됩니다. ​

또한 찬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끓여서 넣어주면 익는 시간도 훨씬 단축되니 요건 꼭 기억해서 다시마 우린 물 또는 물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계란찜물비율은 계란 1개당 대략 50~55ml 정도로 잡아주면 알맞게 됩니다

만드는 양에 따라서 뚝배기 크기도 조금씩 달리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넉넉하길래 좀 더 큰 사이즈로 준비하고 달걀부터 5개 잘 풀어줍니다.

 

이때 알끈 제거해도 되고요 체에 한번 걸러주어 말끔하게 준비해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맛과 색을 더해줄 다진당근 1숟가락과 다진대파도 1~1.5숟가락 넣어줍니다.

저염명란은 50g 정도 반을 갈라준 뒤 칼등으로 긁어주어 속에 알만 빼서 준비합니다.

 

그중에 상단에 데코 할 것 조금 남겨둔 뒤 모두 다 풀어둔 계란에 넣어주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

이때 저는 소금도 2꼬집 더해줬습니다.

이건 식성에 맞게 가감해 주면 됩니다.

 

그럼 여기에 따뜻한 다시마물을 넣어주고 다시 한번 잘 뒤섞어준 뒤 ​ 뚝배기 뚜껑을 닫아줍니다.

이때 뚜껑에 구멍이 있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올려주고 총 6분을 돌려줍니다. ​

이때 시간을 한 번에 세팅하지 말고 2분 - 3분 따로 돌려준 뒤 뚜껑을 열어 익은 상태를 보고 1분을 추가해 주거나 생략해 줍니다.

​5분 돌려준 뒤 젓가락으로 중앙을 콕 찍어보니 살짝 덜 익었길래 1분 더 돌려주었습니다.

 

명란젓 넣어줄 때 한 숟가락 정도 남겨둔걸 중앙에 올려주고 고춧가루도 살짝 뿌려주었습니다.

여기에 들기름 살짝 둘러주면 더 좋아서 먹기 전에 더해줬습니다.

그대로 만들어서 맛봐도 되지만 기호에 따라서 추가해서 맛있게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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